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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나이츠 변기훈이 경기 시작 45초만에 부상으로 병원으로 후송됐다.
1쿼터 시작후 먼거리 3점슛을 성공시켜 팀의 첫 득점을 올리며 좋은 슛 감각을 보였던 변기훈은 곧이은수비에서 부상을 당했다.
KCC 김지후가 골밑에 있는 주태수에게공을 패스한 것을 커트하기 위해 점프를 했다가 착지하면서 왼쪽 무릎을 다친 것.
곧바로 통증을 호소하며 일어나지못한 변기훈은 제임스 싱글턴의 덩크슛 이후 경기가 중단 된 사이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됐다. 변기훈 대신 이현석이 교체돼 들어와 뛰었다.
군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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