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SK나이츠, 설 특별 이벤트 7일 실시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6-02-05 13:28


2015-2016 프로농구 LG와 SK의 경기가 27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과네서 열렸다. 4쿼터 3점슛을 성공시킨 SK 김선형이 환호하고 있다.
잠실학생체=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6.01.27.

서울 SK 나이츠(단장 김선중)가 설 연휴 기간인 7일 오후 6시에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설 맞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SK 나이츠는 설을 맞아 입장 관중 1000명에게 떡국용 떡을 선착순으로 배포하고, 경기중 열성 응원 구역을 선정해 해당 구역 팬 전원에게 퀴즈노스 샌드위치 모바일 삼품권을 증정한다.

경기중에는 스턴트 치어리딩 팀인 '빅 타이드' 팀의 특별 공연과 함께 팬들이 참여하는 설맞이 팔씨름 대회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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