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우리은행, 신한은행 꺾고 단독선두 고수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5-11-30 21:01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꺾고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우리은행은 30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신한은행을 61대52로 눌렀다. 7승2패가 된 우리은행은 단독 선두를 지키며 공동 2위 신한은행, 하나은행과의 승차를 2경기 차로 벌렸다. 전반을 29-30으로 뒤진 우리은행은 3쿼터서 쉐키나 스트릭렌, 사샤 굿렛, 박혜진의 활약으로 전세를 뒤집은 뒤 4쿼터 종료 1분20초 전 스트릭렌의 중거리슛으로 61-50을 만들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