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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가 공동 7위로 올라섰다.
4쿼터 마지막에 극적으로 승패가 엇갈렸다.
KT가 유리했다. 경기종료 45초 전까지 KT가 71-67, 4점차로 앞서 있었다. 그러나 KGC는 마리오 리틀이 괴력을 발휘했다.
골밑득점에 성공한 리틀. 2점 차로 뒤진 KGC는 김기윤이 U-2 파울을 얻었다.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킨 KGC는 경기 종료 1.2초를 남기고 리틀의 짜릿한 역전슛으로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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