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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4연승을 기록했다.
고른 득점이 돋보였다. 5명의 선수가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득점 분포가 이상적이었다. 리카르도 포웰(21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김효범(17득점, 3리바운드)이 돋보였다.
동부는 오른 발가락 부상을 입은 김주성의 공백이 여전했다. 허 웅(24득점, 5어시스트)과 라샤드 제임스(19득점, 6리바운드)가 분전했다. 로드 벤슨(10득점, 15리바운드)도 고군분투했다.
3점 차까지 추격한 동부는 마지막 공격에서 제임스가 회심의 3점포를 시도했지만, 림이 외면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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