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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아이키커뉴튼배 KBL유소년클럽 농구대회'에서 동부 클럽팀이 2관왕에 올랐다.
9일 저학년부 결승전에서는 LG 유소년 클럽팀이 전자랜드 유소년 클럽팀을 맞아 14 대10로 승리했다. 고학년부 결승전에서는 동부 유소년 클럽팀이 지난해 우승팀 삼성 유소년 클럽팀을 상대로 22 대11로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중등부 경기는 지난해 준우승팀 동부 유소년 클럽팀이 LG 유소년 클럽팀을 31대18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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