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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두산 주말 2연전 레이디스데이 실시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5-04-10 00:26 | 최종수정 2015-04-10 06:01


2015 KBO리그 LG트윈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가 5일 서울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 정성훈이 9회말 2사 2루에서 역전 끝내기 안타를 치고 포효하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5.04.05/

LG 트윈스가 주말 두산 베어스와의 잠실 라이벌 3연전 중 11일과 12일 이틀간 레이디스데이를 실시한다.

이틀간 1루 내야출입구 광장에서는 키티 에어볼을 뽑는 여성팬에게 헬로키티 미니인형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키티볼을 잡아라'와 '네일아트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 경기 전 그라운드 이벤트로 고무줄을 착용하고 깃발을 잡는 '번지런 깃발잡기'를 실시, 우승자 1명에게는 세부퍼시픽 항공권을 증정한다.

경기 중에는 이닝이벤트로 '원피스 단추 빨리 잠그기'를 응원단상에서 진행하며 참가자와 우승자에게 헬로키티 원피스와 헬로키티 인형을 증정한다.

11일에는 경기에 앞서 배우 진세연이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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