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과 KB스타즈와의 챔피언 결정전 2차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구토토 W매치 게임에서 800여 명이 넘는 적중자가 나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우리은행이 휴스턴의 맹활약에 힘입어 80점이 넘는 점수를 기록, 챔피언결정전 2차전서 승리했다"며 "통합전적 1승 1패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두 팀의 3차전 대상 w매치 58회차에도 농구팬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적중에 성공한 농구팬들은 2016년 3월 23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신한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