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말씀드릴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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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신한은행은 턴오버를 20개나 범했다. 이는 올 시즌 팀 턴오버 최다 기록이다. 이날 패배로 3위 KB스타즈에 1.5게임차로 쫓기게 됐다.
경기 후 신한은행 정인교 감독은 "크게 말씀드릴 게 없다. 상대도 마찬가지지만, 우리도 이런 경기력은 나오지 않았어야 한다. 굳이 변명하자면 하루 쉬고 한 경기인데, 그것도 큰 의미가 없는 게 지난 경기 출전 시간이 많지 않았다"고 밝혔다.
용인=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