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통증으로 장기간 결장하고 있는 신한은행의 포인트가드 최윤아가 21일 KB스타즈전에 맞춰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정 감독은 "16일 하나외환전을 마치고, 21일 KB스타즈전까지 시간이 있다"며 최윤아의 복귀 시점을 언급했다. KB스타즈와 21일과 25일 백투백 매치가 있는데, 현재 플레이오프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은 상대인 만큼 최윤아의 복귀 후 적응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용인=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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