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승을 넘게 거둔 명장 조지 칼 감독(64)이 새크라멘토로 돌아온다.
결국 새크라멘토는 감독을 교체하며 분위기 전환을 꾀한다. 코빈 감독은 지난 12월 마이클 말론 감독 이후 지휘봉을 잡았지만 7승21패로 팀을 바꾸지 못했다.
칼 감독은 1984년 클리블랜드를 시작으로 골든스테이트, 시애틀, 밀워키, 덴버 등에서 2013년까지 감독 생활을 했다. 통산 1131승756패를 기록한 명장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