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4일 펼쳐지는 KCC-안양KGC(1경기), 원주동부-부산KT(2경기)전 등 2014~2015시즌 국내남자프로농구(KBL)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6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원주동부-부산KT(1경기)전에서 양팀의 박빙승부를 예측한 참가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최근 분위기는 원주동부가 낫지만,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KT가 동부에 2승 1패를 거둬 다소 우세한 모습을 보였으며, 평균 득점 역시 KT(69.0점)가 동부(66.3점)에 앞섰다.
1경기 KCC-안양KGC전에서도 KCC(38.36%)와 안양KGC(44.38%)가 모두 70~79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펼쳐지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 중 선택하면 된다.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62회차 게임은 24일 오후 6시50분 발매 마감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