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8일 펼쳐지는 삼성-LG(1경기), 전자랜드-부산KT(2경기)전 등 2014~2015시즌 국내남자프로농구(KBL)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6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삼성-LG(1경기)전에서 LG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 시즌 양팀은 나란히 1승1패를 기록했고, 모두 70점대 평균 득,실점대를 선보이고 있다. 11월24일 열린 최근 경기에서 LG가 84대73으로 승리를 거뒀다.
2경기 전자랜드-부산KT전에서는 전자랜드(47.46%)와 KT(29.57%)가 모두 70~79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펼쳐지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 중 선택하면 된다.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60회차 게임은 18일 오후 6시50분 발매 마감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