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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문태영은 지난 2경기에서 심판과 많이 싸웠다. 그동안 테크니컬 파울도 많이 받았다.
문태영은 "그냥 입 닫고 경기에만 집중했다. 오늘 경기는 양동근과 라틀리프에게 고맙다"고 했다.
그는 "벌금이 아깝다. 이제 경기에만 집중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문태영은 7개의 테크니컬 파울을 더 하면 1회 100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이 얘기를 들은 문태영은 웃으면서 "거기까지는 가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잠실학생=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