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3일 펼쳐지는 오리온스-안양KGC(1경기), 부산KT-서울삼성(2경기)전 등 2014~2015시즌 국내남자프로농구(KBL)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5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부산KT-서울삼성(2경기)전에서 KT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양팀은 올 시즌 나란히 1승1패를 나눠가졌지만, 평? 득점에서는 75.5점을 기록한 KT가 68.5점에 머무른 삼성보다 높은 수준의 공격력을 보이고 있다.
1경기 오리온스-KGC전의 경우 오리온스(36.78%)와 KGC(43.14%)가 모두 70~79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펼쳐지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 중 선택하면 된다.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51회차 게임은 3일 오후 6시50분 발매 마감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