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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이 있고, 없고는 하늘과 땅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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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은 공헌도 점수 466.52점을 얻어 459.20점에 그친 문태영을 넘어섰다. 윤호영은 이번 시즌 19경기에 출전해 평균 8.84득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문태영은 17경기 평균에서 16.76득점 6.6리바운드 1.8어시스트를 마크했다. 득점에서 문태영이 월등히 앞선다. 하지만 이런 기록을 두고도 윤호영이 공헌도 점수에서 앞선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수비, 팀플레이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는 뜻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