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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015시즌 KBL 개막전 대상 농구토토 게임 발매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4-10-06 11:27 | 최종수정 2014-10-06 11:31


'새 시즌 프로농구,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과 함께 즐기세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11일 열리는 2014~2015시즌 국내남자프로농구(KBL) 개막전을 대상으로 농구토토 게임이 농구팬을 찾아간다.

먼저, 2경기 및 3경기의 최종 점수대를 맞히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11일 오후 2시부터 벌어지는 모비스-창원LG(1경기)전과 부산KT-안양KGC(2경기), KCC-원주동부(3경기)전을 대상으로 20회차를 발매한다.

스페셜 게임의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으로 구성되며, 최소 100원부터 최대 1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어지는 스페셜+ 게임은 다음날인 12일 오후 4시 시작하는 창원LG-KCC(1경기)전을 비롯해, 서울삼성-서울SK(2경기), 원주동부-오리온스(3경기)전으로 25회차가 농구팬을 찾아간다.

국내에서 벌어지는 각 종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행 중인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기존 국내프로농구 KBL이나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하고 있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과 같이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새 시즌을 시작하는 국내남자프로농구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게임이 농구팬 곁을 찾아왔다"며 "농구를 사랑하는 토토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새 시즌을 대상으로 하는 각 종 농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및 공식 온라인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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