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의 대표적인 포인트가드 카이리 어빙이 시즌 아웃의 위기다.
정확한 결과는 MRI(자기공명촬영)를 통한 정밀 검진 후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올해 21세다. 급격하게 부상하고 있는 차세대 포인트가드다. 특히 공격력이 뛰어나다. 뛰어난 크로스 오버 드리블링과 골밑돌파, 정확한 외곽포가 돋보인다. 하지만 포인트가드 본연의 임무인 게임 리딩도 준수하다.
그는 올 시즌 21.5득점, 6.3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