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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문경은 감독이 활짝 웃었다.
이어 문 감독은 "LG와 모비스는 어느 팀이라도 이기는 팀이 없다. 주말 LG전(3월2일)이 우리에게는 최대 고비다. 또 모비스-LG전 맞대결에서 우승이 결정될 것 같다"면서 "모비스전 연장 패배의 분위기를 오늘 바꾸는데 성공했다. 선수들을 다그치기보다 부드럽게 격려하면서 경기를 했다. 그런 의미에서 성공적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잠실학생체=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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