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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파죽의 7연승을 달리며 선두싸움을 뜨겁게 달궜다.
전반에 23-40으로 크게 뒤진 LG는 후반 들어 추격을 시작하더니 4쿼터 막판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종료 직전 KGC 김윤태에게 3점슛을 맞고 68-68로 동점을 허용해 연장전으로 접어들었다.
연장 들어서는 초반 문태종의 맹활약으로 76-70까지 앞섰지만, 다시 76-74로 쫓겨 승리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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