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미국프로농구 NBA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스페셜N 게임을 연속 발매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21일 오전 9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어지는 7회차는 23일 오전 10시에 BMO해리스브래들리센터에서 벌어지는 밀워키벅스-디트로이트전을 시작으로, 샌안토니오-오클라호마(2경기), 피닉스-인디애나(3경기)전이 농구팬을 찾아간다. 7회차는 21일 오전 9시30분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참여가능 시간은 23일 오전 9시30분이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NBA를 대상으로 하는 스페셜N 게임이 연속발매에 들어간다"며 "스페셜N의 경우 미국과의 시차관계 때문에 이른 아침에 발매를 마감하는 경우가 많아 참가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농구토토 스페셜N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