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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니아 치어리더 함께 비욘세 빙의'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소속 선수 김소니아가 치어리더들과 함께 팝스타 비욘세로 완벽 빙의했다.
김소니아는 하프타임에 치어리더들과 함께 등장해 'Single Lady' 음악에 맞춰 비욘세에 빙의됐다.
김소니아는 처음에는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나섰지만 'Single Lady'가 절정에 이를 때쯤 옷을 탈의하면서 초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변신해 완벽한 웨이브 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소니아는 겨우 하루의 강훈련으로 모든 동작을 따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니아 치어리더 변신에 네티즌은 "김소니아 치어리더, 의외로 잘 어울리네", "김소니아 치어리더 춤 하루만에?" "김소니아 치어리더 병행해도 될듯", "김소니아 치어리더 춤 보니 끼가 아깝다"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
김소니아 댄스 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니아 걸그룹으로 데뷔해도 될 듯", "김소니아 비욘세 완벽 빙의", "김소니아 비욘세 보다 섹시하다", "김소니아 바로 연예계 데뷔해도 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니아는 한국인 아버지와 루마니아출신 어머니 아래 태어난 혼혈선수로, 지난 시즌부터 우리은행에 합류해 뛰어난 기량을 뽐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