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도 남자 농구처럼 외국인 선수 2명 보유에 1명 출전으로 제도가 바뀐다. 또 2군 제도도 운영된다.
또 6개 구단은 다음 시즌부터 2군 제도를 운영한다. 비주전과 신인 선수들의 기량향상을 위해 도입했으며, 1군과 2군 승강제를 시행할 수 있도록 시즌 중 경기가 없는 휴식일에 2군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WKBL은 2군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코칭 스태프 및 2군 선수에 대한 인건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