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23일 열리는 LG-모비스전에서 LG의 승리를 내다봤다.
전반전에서는 LG 우세(44.55%)예상이 최다로 집계됐으며, 5점 이내 박빙 (32.35%)예상과 모비스 우세(23.16%)예상이 뒤를 이었다. 전반득점대에서는 40-35점대 LG 우세(13.62%)예상이 최다로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서도 80-70점대 LG 승리(16.01%)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헤인즈 영입 이후 4연승을 내달리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LG가 모비스를 이길 것으로 예상됐다. 모비스는 20일 박종천과 양동근이 각각 20점, 13점을 득점하며 분전했음에도 KGC에 패하며 공동 8위로 내려앉았다"고 전했다.
농구토토 매치 79회차는 경기시작 10분 전인 23일 오후 6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