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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일본)=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한화의 19살 루키 권민규가 KIA 타선을 상대로 신인 답지 않은 배짱을 선보이며 호투를 펼쳤다.
KIA가 베스트 라인업은 아니었지만 국내 구단과의 첫 실전 경기에서 떨지 않고 당당하게 공을 던지는 모습은 올시즌 그의 활약을 기대케하기에 충분했다.
권민규는 앞서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3연전 중 2차전 선발로 나서 2⅔이닝 5삼진 쾌투로 시선을 끌어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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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26 08:07 | 최종수정 2025-02-2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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