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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결국 성적을 내기 위해선 주전들이 자기 역할을 해줘야 하는데 준비가 잘됐다."
김현수는 타율 2할9푼4리로 그리 나쁘지는 않았지만 홈런이 8개에 그쳤고, 타점 역시 69개에 머물렀다. 박해민은 타율 2할6푼3리, 출루율 3할3푼6리에 그쳤고, 한국시리즈 MVP였던 오지환은 부상으로 108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5푸4리 2홈런 59타점의 부진까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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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