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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올해도 어김 없이 천사들의 발렌타인데이 선물이 오키나와에 도착했다.
구자욱 원태인 삼촌의 열혈 팬인 아이들은 두 삼촌을 위해서는 별도의 '두둑한' 선물 꾸러미를 준비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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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삼성 이적 후 8년 차 시즌을 맞는 강민호는 올시즌을 무난히 마치면 FA자격을 취득한다. 지난해 7번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강민호는 사상 첫 4번째 FA계약을 앞두고 있는 한국야구계의 살아있는 전설적 포수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