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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KIA 타이거즈가 오는 8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 야구체험캠프인 '2025 KIA 타이거즈 유스 베이스볼 캠프'를 실시한다.
특히 박효일 코치 등 퓨처스 코칭스태프가 직접 운동을 지도할 예정이며, 주로 펑고, T배팅, 팝 플라이 등 선수단과 동일한 훈련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KIA 타이거즈 관계자는 "올해가 2회째 캠프인데 1회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좋았다. 이번 캠프에서도 야구라는 스포츠에 대해 좀 더 이해하며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부상 없이 3주간의 과정을 모두 무사히 마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