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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곳곳에서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김하성(30)의 최종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
매체는 '메이저리그 콘텐츠 제작자인 스티븐 러셀은 양키스가 골든글러브 내야수 김하성을 영입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라며 '현재 수술 뒤 회복하고 있는 김하성과 4년 4900만 달러에 계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하성을 영입하면 양키스는 아메리칸리그 프리시즌 우승 후보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김하성을 향한 관심은 양키스 뿐 아니다. 디트로이트 지역 매체인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는 디트로이트가 김하성을 영입 관심 대상으로 올려놓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디트로이트가 최우선 영입 대상인 알렉스 브레그먼과 계약하지 못할 경우 김하성을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바라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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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는 충분히 증명했다. 2023년 골드글러브 유틸리티 부문 수상을 하면서 수비 포지션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여줬다.
'BVM스포츠'는 김하성은 4년 4900만 달러의 계약 기간 및 금액을 예상했고, b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15.3을 내다봤다.
매체는 '김하성을 영입하면 내야진 강화를 하면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높아져 시즌 시작 전 필수적으로 행동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