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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이 뜻깊은 나눔을 했다.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은 2018년도부터 매년 불우환아 수술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10번째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최치호 이사는 "병원에 있는 아이들이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고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옆에서 환아를 간호하는 가족들도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지원금 전달 소감을 전했다.
이승엽장학재단은 "올해에도 이번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 '불우환아 수술비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후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