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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KIA 타이거즈가 KBO 리그 통합 우승 2연패를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또한 ▲각 파트별 지난 시즌 리뷰 및 올 시즌 목표 설정 ▲활발한 소통을 위한 1군/퓨처스 코칭 스태프 미팅 월례화 ▲선수 별 체계적인 루틴 확립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범호 감독은 "선수단과 프런트가 한마음으로 움직였기 때문에 24시즌 통합우승이라고 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제 해는 바뀌었고 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25시즌을 준비해야 한다. 지난해 역전승이 가장 많은 팀이었다는 것은 잊고 역전패가 5번째로 많았던 팀이었다는 것을 기억해 주기를 바라며, 스프링캠프 때부터 철저히 준비하기를 당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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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