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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LA 지역 산불 피해 복구에 동참했다.
이어 오타니는 "다저스 구단이 LA 지역의 다른 스포츠 기관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LA 스트롱(LA Strong)'을 통한 구호 활동을 해나가길 바란다"며 "다저스 구단은 다른 스포츠 구단들과 연계해 T셔츠와 다른 상품을 판매해 기금을 조성하는 것을 논의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는 "피해 지역 주민들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하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미국은 최근 LA를 포함한 캘리포니아주 남부에 대형 산불이 잇달아 발생해 약 2500억달러의 경제적 손실을 입은 상황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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