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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독립 야구단 연천미라클이 피자 브랜드 고피자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연천미라클 김인식 감독은 "프로를 목표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야구에 대한 열정 하나로 피나는 훈련에 임하는 선수들에게 한끼 식사로 든든한 고피자의 후원이 큰 동기부여가 되고 이에 감사드린다"며 "좀 더 안정된 훈련 환경을 만들어 다음 시즌에도 손호영, 황영묵과 같은 선수를 계속 배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유소년 및 아마추어 야구선수들과 관련 대회 후원을 진행하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고피자는 독립리그 연천미라클 후원을 통해 프로를 목표로 하는 선수들의 꿈을 응원할 예정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