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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한국과 쿠바의 야구 교류가 한층 활발해질 수 있을까.
또 행사 개최를 위해 노력한 허구연 총재와 KBO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쿠바 대표팀이 평가전에 앞서 참가하는 울산-KBO Fall League에도 관심을 표하고, 울산-KBO Fall League가 앞으로 양국 선수들이 정기적으로 교류하고, KBO 리그에 쿠바 선수들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수 있을 것임을 전했다.
KBO는 앞으로도 쿠바를 비롯한 해외팀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