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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자이언츠가 제8회 G-LOVE 동백유니폼 경매를 실시한다.
2024시즌 처음으로 실시하는 G-LOVE 경매는 '부산 동백시리즈'에서 선수들이 직접 착용한 동백유니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각 유니폼에는 선수단의 친필 사인이 담겨있다.
이번 행사를 기념하여 구단은 지난 키움과의 홈경기 3연전에서 전준우, 구승민, 김원중 등 총 8명 선수의 실착 유니폼을 전시했으며, 팬들이 직접 유니폼을 만져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G-LOVE 동백유니폼 경매는 구단 공식 앱을 통해 진행하며, 경매 당일 앱 내 '굿즈 경매'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