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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KBO는 대한민국 올림픽 야구 역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2008년 8월 23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야구의 날'에 KBO 리그의 역대급 흥행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다양한 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KBO와 CGV는 한화와 두산의 경기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생중계하고 선수들을 응원하는 뷰잉파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뷰잉파티에는 KBO 허구연 총재와 각 구단의 레전드 선수인 정민철, 유희관 해설위원이 참석하여 팬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날 뷰잉파티를 관람하는 모든 팬들에게는 야구의 날 기념 키링이 무료로 증정된다.
행사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KBO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