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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20일 청주에서 예정된 NC 다이노스-한화 이글스전의 정상 진행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경기 시작 3시간을 채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원정팀 NC 선수단이 급히 훈련을 중단하고 실내로 이동했으나 비의 양은 더 많아진 상태. 현재 북상 중인 태풍의 영향으로 이날부터 많은 양의 비가 예보된 상황이기에 경기 정상 진행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청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