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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가 홍창기-박해민으로 테이블 세터진을 구성했다.
25일 삼성전엔 홍창기에 박해민으로 짰다. 박해민은 지난주 18타수 3안타로 그리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이날 삼성 선발 원태인에게 강한 모습을 보였다.
박해민은 지난 3월 27일 잠실경기서 원태인을 상대로 3타수 2안타를 때려내는 등 통산 원태인에게 8타수 4안타로 5할의 타율을 보였다.
그래도 3월 26일 잠실 경기에선 6이닝 3실점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바 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