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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KBO리그 724일만의 무사사구 완봉승을 거둔 롯데 애런 윌커슨이 동료들의 시원한 물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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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끝낸 윌커슨은 함께 무사사구 완봉승을 합작한 유강남과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기쁨을 함께했다. 유강남은 1대0으로 앞서던 2회 무사 1,2루에서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기는 스리런포를 날려 윌커슨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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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0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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