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가 부상을 털고 복귀했다.
23일 휴식을 취한 페라자는 24일 인천 SSG전에서 문현빈의 대타로 출전해 2타석을 소화했다. 최 감독은 "경기 전 출전에 이상이 없다는 의사를 표해 대타로 준비했다"며 "이후 수비도 소화하고 싶다는 뜻을 나타내 대타 출전 뒤 수비까지 소화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한화에 입단한 페라자는 49경기 타율 3할2푼1리(193타수 62안타) 14홈런 3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007을 기록 중이다.
인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