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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함께 목에 걸었던 동료가 지도자와 선수 사이로 다시 만났다.
NC와의 주중 3연전에서 1무2패의 성적을 거둔 한화는 전날 SSG를 상대로 14안타를 몰아치며 12대4의 대승을 거둔 삼성과 주말 3연전을 앞두고 있다. 두 명의 외국인 선발투수가 경기 초반 자진강판을 하는 등 변수에 울었던 한화가 삼성을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주말 3연전을 앞두고 라팍을 처음 방문한 류현진과 박진만 감독의 만남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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