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이건 잡아야 해~'
안타 하나면 한점차 추격을 할 수 있는 2사 3루의 찬스, 조수행이 타석에 나서 곽도규와의 승부에 집중하고 있던 그때 그라운드에 불청객이 난입했다.
|
|
|
|
김재환은 3루 라인 앞으로 낮게 날아오던 비닐장갑을 날렵한 모습으로 잡아내 자신의 주머니에 넣는 진기한 장면을 연출했다. 김재환의 '더 캐치'에 팬들의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고 상대 투수인 곽도규도 박수를 보내며 상황은 종료됐다.
|
|
|
|
기사입력 2024-05-16 17:57 | 최종수정 2024-05-17 13:00
|
|
|
|
|
|
|
|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