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NC 다이노스가 2일 창원특례시와 '시정홍보 강화 및 사회공헌 협업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사회공헌 활동 확대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시정홍보 마케팅 개발 등 홍보 협력, 시민 스포츠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협업 등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이 확대되고 많은 시민이 스포츠 관람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창원시민이 실질적으로 더 많은 혜택과 정보를 누릴 수 있도록 NC 다이노스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NC는 2022년부터 D-NATION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홍보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