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한화 이글스 김강민이 퓨처스리그 2경기만에 첫 홈런을 날렸다.
1군 성적이 그다지 좋지 못해 조정이 필요하다는 결정이 내려졌다. 김강민의 1군 성적은 11경기 타율 1할(20타수 2안타)에 그쳤다.
지난 1일부터 다시 실전에 돌입했다. LG전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둘째날에는 홈런을 기록하며 손맛을 봤다.
6회말엔 3구 삼진으로 물러난 김강민은 8회말 2사 2루서 상대 두번째 투수 김의준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 출루한 뒤 대주자 최준서로 교체됐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