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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주말을 맞아 전국 3개 구장이 매진을 기록했다. KBO리그가 역대 두번째 빠른 속도로 200만 관중을 넘어섰다.
뒤이어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전이 오후 4시29분을 기준으로 1만7891명 매진을 기록했다. KBO리그 39번째 매진이자 NC의 올 시즌 홈 경기 두번째 매진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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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 8만5671명의 관중들이 야구장을 찾았다. 올 시즌 누적 관중수는 148경기에서 202면8999명이다. 이로써 KBO리그는 148경기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이는 2012년 126경기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했던 기록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빠른 페이스다.
창원=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