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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24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키움과 KIA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그러나 비는 굵어졌고 KBO 경기 위원이 경기장 점검을 위해 그라운드에 나섰으나 정상적인 개최가 어렵다는 판단하에 취소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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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 이의리 윤영철 등 젊은 투수들이 아쉬워하는 팬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나섰다. 세 선수는 더그아웃에서 반대편의 1루 관중석의 팬들을 향해 손인사를 건넸고 그라운드로 다시 나와 손을 흔들며 팬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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