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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31명 중 26명만 최종 승선. 고우석은 개막 로스터에 진입할 수 있을까.
샌디에이고가 5-2로 앞선 9회말. 랜디 바스케즈에 이어 등판한 고우석은 첫 타자 박해민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다. 김현종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1사 1루 상황에서 이재원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한가운데 94.9마일 직구를 통타당해 대형 홈런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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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시간은 단 하루다. 고우석은 최종 개막 로스터에 승선할 수 있을까.
고척=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