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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2024 시즌 시범운영, 2025 시즌 정식 도입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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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이강철,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 정도를 제외하고는 피치클락 도입 자체를 부정하는 감독은 없다. 도입 취지는 공감하되, 너무 급하지 않게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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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2안은 피치클락 제도 전면 철회다. 하지만 이 안은 허구연 총재의 입지를 대폭 축소시킬 수밖에 없다. 현실성이 낮다. KBO는 1년 동안 피치컴 등 불편 사항을 개선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현장의 불만을 최소화 시키는 게 지상 과제가 될 것이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