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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이정후 vs 김하성-고우석 꿈의 맞대결이 펼쳐지나.
먼저 샌프란시스코 이정후는 8일 홈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중견수로 출전했지만 1회 한 타석만을 소화하고 휴식을 취했다. 비로 인해 경기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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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와 김하성, 히어로즈 '절친' 선후배의 1번타자 맞대결만도 흥미롭다. 시범경기지만 두 사람이 세계 최고 무대에서 처음으로 서로 다른 유니폼을 입고 싸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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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