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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손(미국 애리조나주)=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NC의 새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의 타격을 지켜보던 박건우가 감탄사를 터뜨렸다.
트리플A 홈런왕 출신 답게 파워가 돋보였다. 담장을 넘어가는 타구는 많지 않았지만 타구 스피드와 힘이 엄청났다.
데이비슨은 계약금 14만 달러, 연봉 56만 달러, 옵션 30만 달러 총액 100만 달러 규모로 올시즌 NC와 계약을 체결했다. 2009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지명을 받아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22년까지 빅리그 통산 306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2푼 54홈런을 기록했다. 지난해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 소속으로 아시아 야구를 경험하기도 했다.
NC 선수단의 기대감을 키워 준 데이비슨의 타격 모습은 영상으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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